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스벤 경 (문단 편집) ==== 과거 ==== 과거에는 [[노에]]처럼 순수하고 선량한 이상가였으며, 전쟁 중에도 방피르도 인간도 모두 좋다며 이들 모두를 화해시키는 비원을 가지고 있었다.[* 이때의 루스벤 경의 이상은 지금의 노에와 비슷하다 못해 똑같았다. 카페에서 인간과 방피르 둘 중에 누구편이냐는 루스벤 경의 질문에 한 노에의 대답과도 일맥상통한다.] 여러 제자들을 데리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잔느의 부모도 있었고 잔느를 귀여워했다고 한다. 31화 회상을 보면 인간과 방피르 사이의 전쟁 시기에 [[클로에 다프쉐]]가 있는 다프셰 후작 家에 찾아가 클로에를 만났으며 편찬식에 대해 묻고, 바깥세상의 사연을 말해준다. 클로에에게 자신의 비원을 말한 뒤 이런 연구가 성공한다면 세상이 발전할 것이라면서 기뻐한다. 몇 달 동안 연구한 뒤 떠났지만, 이후에도 종종 연구가 진척되거나 세상사가 특수하면 와서 전해주는 역할을 하는 괴짜 친구 역할을 맡았고, 도중에 어린 시절 잔느를 맡기기도 했다. 클로에에게는 '어거스트'라는 이름을 대고 있었다. 32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잔느와 클로에가 헤어지고 3년 후, 온건파들을 이끌고 인간과 회담을 했으나 제자였던 잔느의 부모와 이를 싫어한 인간들이 결탁해 배신해서 잔느의 부모는 회담 장소에 있던 방피르 귀족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이 때 자신도 큰 부상을 입었다. 특히 왼쪽 눈은 회복할 수 없는 수준이라서 이후 안대를 차게 되었다. 그로 인해 배신자들은 모조리 처형되었고 잔느의 부모는 효수되었으며 아직 어렸던 잔느는 강제로 처형인이 되었다. 이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고 냉혈한이 된 그는 자신이 틀리고 어리석었다면서, 근본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에 바로잡아야만 한다고 여기게 된다. 그러면서 클로에를 찾아가 다프셰 가의 연구를 넘겨달라 부탁하지만, 클로에는 이상함을 느끼고 거절하자 노에와 잔느처럼 주박을 걸려고 하고 클로에는 수백 년을 산 1세대 방피르로서 튕겨낸다. 루스벤은 무언가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태도를 보이고는 클로에에게 미안함을 느낀 뒤 다시는 클로에를 찾지 않았고 클로에는 어거스트가 더 이상 웃을 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30년의 세월이 흘러 1702년의 시기가 되어 오리플람 대공가의 양자가 되어 원로회의 일원이 되었다고 하며, 방피르와 마찬가지로 혼돈에서 생긴 특이점을 안정화시킨 알투스에서 살아가는 것으로 타협을 보았다고 한다. 이러한 과거 때문인지 자신의 과거와 닮은 노에를 처음에는 죽이려다 마음이 바뀌어 죽이지 않고 저주를 건 정도로 끝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